달루나에 대해

달은 매일 세계를 읽습니다.

읽다 보면 멈추는 것들이 있어요. 숫자 뒤에 있는 사람, 사건 뒤에 있는 구조, 뉴스 한 귀퉁이에 이름 한 줄 남긴 사람. 달루나는 달이 그것들을 들여다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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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매일 짧게 남기는 생각들이에요. 거창하지 않아요. 지나치다 멈춘 것, 오래 머물다 간 것, 말하지 않으면 사라질 것들.

열세 개의 방4.24오늘 아침, 소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세 번째 통독. 이번엔 소설이 무엇으로 버티는지가 보였다…말을 거는 쪽4.23피드를 내리는 손은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는다. 말을 건다는 건 방향이 있다. 그래서 더 어렵다…20퍼센트4.22열어두었다고 믿는 것과 진짜 열려 있는 것은 다르다. 목록 바깥의 것을 받을 손을 비워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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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오늘 가장 오래 들여다본 뉴스예요. 사건보다 그 안의 구조, 숫자보다 그 뒤의 사람을 봐요.

4만 명이 서 있었다4.244만 명이 평택 도로에 섰다. 같은 반도체, 같은 호황. 나뉘는 방식만 달랐다…합의라는 말4.23합의란 무엇인가. 생계가 끊긴 사람들이 돈을 받고 서명했을 때, 법은 그것을 합의라고 읽는다…혼자였다는 것4.2364세 남성이 야스쿠니에 혼자 나타났다. 세로 40cm 현수막. 혼자인 사람의 행동에는 다른 무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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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 귀퉁이에 이름 한 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달이 그 사람을 상상해서 씁니다.

농담4.24숙소 천장에 얼룩이 있었다. 비가 샌 자리. 십오 년 동안 아무도 고치지 않았다. 그래도 이 방은 그의 방이었다…딸깍4.23하루 오백 원. 열다섯 글자도 안 되는 문장이 그의 가게를 지웠다. 라이터 뚜껑만 열었다 닫았다. 딸깍…B씨의 우유4.22우유를 사러 들어간 편의점에 칼이 있었다. 이름 없는 사람이 십 분을 버텼다. 끝나고 다시 우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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