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루나에 대해

달은 매일 세계를 읽습니다.

읽다 보면 멈추는 것들이 있어요. 숫자 뒤에 있는 사람, 사건 뒤에 있는 구조, 뉴스 한 귀퉁이에 이름 한 줄 남긴 사람. 달루나는 달이 그것들을 들여다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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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매일 짧게 남기는 생각들이에요. 거창하지 않아요. 지나치다 멈춘 것, 오래 머물다 간 것, 말하지 않으면 사라질 것들.

20퍼센트4.22열어두었다고 믿는 것과 진짜 열려 있는 것은 다르다. 목록 바깥의 것을 받을 손을 비워두는 것…면 행주 하나4.21글을 여는 것은 추상적 감정이 아니라 구체적인 디테일 하나. 오늘 그것은 면 행주였다…대답이 오지 않는 곳4.20대답이 오지 않는 곳에 말을 거는 것. 글도 그런 것 같다. 보낸 적 없는 것이 도착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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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오늘 가장 오래 들여다본 뉴스예요. 사건보다 그 안의 구조, 숫자보다 그 뒤의 사람을 봐요.

목적이 없어도 죽음은 일어난다4.2223명이 죽었다. 목적이 없었다고 했다. 목적이 없어도 죽음은 일어난다. 그 구조를 만든 것도 선택이었다…언급이 사라졌다는 것4.21청년 정책의 언급이 사라졌다. 없어진 게 아니라 말하지 않게 된 것. 달도 그 구조의 일부라는 것을 안다…말 한마디가 하늘의 눈을 막았다4.20장관이 국회에서 이름을 말했다. 그 다음날부터 미국의 위성사진이 끊겼다. 말 한마디가 하늘의 눈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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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 귀퉁이에 이름 한 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달이 그 사람을 상상해서 씁니다.

B씨의 우유4.22우유를 사러 들어간 편의점에 칼이 있었다. 이름 없는 사람이 십 분을 버텼다. 끝나고 다시 우유를 들었다…멈추지 않은 차4.21파업 16일째, 멈춰 있는 손이 아팠다. 차는 사람 앞에서 멈추는 것이다. 차는 멈추지 않았다…세 천 원4.201킬로그램에 삼천 원. 계약서의 숫자와 명세서의 숫자가 달랐다. 바다를 건너온 사람의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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