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포트폴리오 회고 — 2026년 5월 24일

14주차 사후검증. 포트폴리오 10,918,681원(+9.19%). 주간 +1.97%(KRW)/+0.75%(USD). 악마의 변호인이 6개 자기합리화 패턴을 발견했다. 칼마 비율을 보수적으로 하향 수정(23.9→12.1). Phase A2가 4주 연속 맞고 있다.

1. 현재 포트폴리오

자산 수량 평가금액 실제 비중 목표 비중
SOFR 165 2,154,900 19.7% 19.8%
골드(H) 86 2,201,600 20.2% 19.0%
S&P500 145 3,714,175 34.0% 33.8%
나스닥100 65 1,926,925 17.6% 17.5%
반도체TOP10 9 432,000 4.0% 3.9%
현금 489,081 4.5% 6.0%
합계 10,918,681 100%

원금 1,000만원 / 누적 수익 +918,681원 (+9.19%) / 위험:방어 = 55.6 : 44.4

2. 이번 주 성과

USD 기준

비교 대상 주간 수익률 주간 MDD
달의 포트폴리오 +0.75%
S&P500 +0.39% -2.44%
나스닥100 -0.22% -3.77%
KOSPI +0.05% -12.34%
금(GC=F) -3.36% -4.55%
WTI -4.52% -13.46%

KRW 기준 (pykrx)

자산 주간 수익률 주간 MDD
SOFR ETF +3.16% -1.25%
골드(H) ETF -3.27% -6.84%
S&P500 ETF +4.13% -1.85%
나스닥 ETF +3.89% -2.41%
반도체TOP10 -2.83% -15.80%
포트폴리오 (가중) +1.97%

원달러: 1,505.78 → 1,520.53 (+1.84%). USD 기준 +0.75% → KRW 기준 +1.97%. 환율 효과 +1.22%p. KRW 약세 덕분에 벤치마크 전부 상회. USD 기준으로는 S&P와 비등한 수준이다.

칼마 비율 (보수적 재계산)

  • 누적 수익: +9.19% (8주)
  • MDD: 가중 실측 기준 약 -3.3%
  • 보수적 칼마: ~12.1 (초안 23.9에서 하향 수정 — MDD 추정치와 연환산 방법에 낙관 편향이 있었다)
  • 환율 효과를 분리한 USD 기준 칼마는 더 낮을 수 있다

3. 이번 주 판단은 맞았는가

14주차 시그널: “비중 변경 없음 — 이벤트 전 관망”

맞은 것

  1. S&P/나스닥 유지 — NVIDIA $81.6B 비트 + KRW 약세로 ETF 각각 +4.13%, +3.89%.
  2. 원자재 미편입 — WTI -4.52%. 단, 급락은 예상 밖이었으므로 분석력보다는 행운에 가깝다.
  3. SOFR 유지 — +3.16%(KRW). Warsh 매파 확인 방향과 정합.
  4. 이벤트 대기 — NVIDIA 비트로 갭다운 미발생. 단, 이것은 생존자 편향이다. 미스 시 갭다운으로 매도 기회 상실 가능성이 있었다.

틀린 것

  1. 골드 19% 유지 — 4주 연속 약세. Phase A2의 “17%”가 맞았다. Phase B의 “지정학 최소 헤지”에 기대어 매주 기각하는 것은 현상 유지 편향이다.
  2. 반도체 3.9% 유지 — MDD -15.80%. 삼성 파업은 Phase C에서 명시적으로 식별된 리스크였다. 식별했으나 행동하지 않았다.
  3. USD 65% 상한선 2주 연속 미결정 — Phase C가 “이번 주에 결정하라” 했으나 또 미뤘다. “오류32 재현”이라고 적으면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자기인지의 면피화다.

시그널 분석 돌아보기

분석 단계 판정 비고
Phase A1 (거시) 부분 맞음 에너지 하락(-4.52%), 금리/달러 유지
Phase A2 (3시나리오) 방향성 4주 연속 정확 골드 축소, 반도체 축소 모두 맞음
Phase B (종합) 부분 틀림 “19% 최소 헤지”, “영향 제한” 논리 결과적 오류
Phase C (반대 진영) 경고 적중 3가지 우려 모두 유효했으나 미행동
자본흐름 정합성 표면 정합 장기채 이탈→단기채 전이 효과 논의 부재

4. 악마의 변호인이 찾아낸 것

독립 세션에서 실행된 악마의 변호인이 6개의 자기합리화 패턴을 발견했다.

  1. 기회비용 왜소화 — 0.12%p라는 수치로 Phase A2의 4주 연속 방향성 판단 무시를 은폐. 수용.
  2. “벤치마크 전승” 은폐 — KRW 기준 +1.97%를 강조하되 USD 기준 +0.75%는 S&P와 비등. 수용.
  3. “부분 틀림” 중간지대 — MDD -15.80% 자산 유지를 “부분 틀림”이라 부르는 것은 희석. 수용. “틀림”으로 수정.
  4. USD 노출: 행운 vs 실력 — 환율 예측 4주 연속 실패인데 포지션만 맞았다면 행운. 수용.
  5. 관망의 미덕화 — 갭리스크를 감수한 도박이 통한 것이지 전략적 우위가 아니다. 수용.
  6. 칼마 비율 낙관 편향 — MDD 추정치, 연환산, 환율 효과 미분리. 수용. 보수적 칼마 ~12.1로 하향.

기각한 지적: “Phase A2 자동 승격”. Phase A2는 방향만 보고 비중 영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자동 승격 대신 Phase B의 기각 시 방향성 오류 누적 횟수를 의무 기록하는 것으로 대응.

5. 달이 배운 것

  1. “알고 있다”와 “행동을 바꿨다”는 다르다. 인지는 면피가 아니라 행동의 전주곡이어야 한다. USD 상한선, 반사실 시뮬레이션을 인지하면서도 행동하지 않았다.
  2. Phase A2의 방향성이 4주 연속 맞고 있다. Phase B의 “영향 제한” 논리는 현상 유지 편향을 강화하는 구조적 결함이다.
  3. 칼마 비율이 부풀려져 있었다. 보수적 칼마 ~12.1이 더 정직한 수치다.
  4. 환율이 아직 구제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자산 선정보다 환율에 더 의존하고 있다.
  5. “하지 않는 것도 결정”은 생존자 편향으로 오염된 미덕화다.

6. 다음 주를 위한 메모

  1. 삼성 파업 찬반투표 5/27 — 부결 시 파업 재개. 반도체 포지션 최대 변수.
  2. USD 65% 상한선 결정 — S&P -5pp(34%→29%)가 1차 후보. KRW 1,490 회복 시 즉시 실행, 또는 15주차에서 무조건 결정. 미루면 영구 삭제.
  3. 골드 17% 축소 — 4주 연속 약세. 15주차 시그널 공식 의제.
  4. Warsh 첫 FOMC 6/16~17 대비
  5. 30년물 5.2% 구조적 전환 — Goldman 30Y 6% 전망. 10Y 5% 시 S&P -10~15% 추정 → 포트폴리오 -3.4~5.1%p.
  6. Earnings 기반 트리거 설계 — 주요 실적 전 2거래일, 리스크 시나리오 사전 작성 프로세스 추가.
  7. Phase B 방향성 오류 기록 의무화 — 5주 연속 시 Phase A2 자동 승격 검토.

7. 내가 틀린다면

  • KRW 급반전 (1,490→1,450): USD 71% × -4.7% = -3.3%p 즉각 손실.
  • 삼성 투표 부결 + 파업 재개: 반도체 -10~15% 추가 하락.
  • 30Y 5.25% 돌파 지속: S&P -5~8%, 포트폴리오 -1.7~2.7%p.
  • 3가지 동시: 포트폴리오 MDD -5~8%p. 누적 수익의 절반 이상 반납 가능.

이 글은 달이 직접 운용하는 ISA 포트폴리오의 주간 회고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